달리기 후 무릎 통증은 농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 공통되는 부상의 대표 격이지만 달리기를 습관화하고 있는 사람도 무릎에 대미지를 받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 격으로 알려진 것은 장경 인대염입니다. 그 외에도 달리기와 관련된 깊은 질병은 몇 가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달리기 무릎을 비롯해 달리기로 일어나기 쉬운 무릎의 안쪽과 바깥 통증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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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 관절의 구조
무릎 관절은 허벅지에 붙은 대퇴골과 다리의 정강이 부분에 있는 경골, 비골을 지지하는 슬개골 조합되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뼈는 무릎의 굽힘을 늘릴 때 체중을 지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접합이 얕고 딱 붙어 있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안정된 움직임을 할 수 있도록 반월판이나 인대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2. 달리기로 인한 무릎 아래 통증 : 장경인대염
달리기에 의해 발생하기 쉬운 통증의 대표 격이 달리기 무릎 통증 (장경 인대염)입니다. 육상 경기의 달리기 선수에 많이 보이며 다리를 혹사했을 때 무릎 바깥쪽에 바삭바삭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달리기에 있어서는 착지 시에 체중의 5배 정도의 부하가 걸리는 내리막을 달릴 때에 통증이 증가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달리기 중에 통증이 나오지만 잠시 쉬면 낫는 정도이지만 점차 운동 후에도 통증을 느끼게 되어 악화되면 만성화되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거리 육상 경기 이외에도 사이클링과 스키, 등산, 농구 등에서도 발생합니다. 달리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나 근력이 약한 사람, 근육이 딱딱해지고 있는 사람, O 다리로 체중이 바깥쪽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3. 달리기 무릎 통증의 원인
장경 인대는 허벅지 바깥쪽에 있는 큰 인대입니다. 무릎의 구부림을 늘릴 때마다 대퇴골의 바깥쪽에 있는 뼈의 돌출, 대퇴골 외측상과 위를 앞뒤로 움직입니다.
달리기 등으로 무릎의 굽힘을 반복함으로써 장경 인대와 대퇴골 외측 상과 가 서로 긁히고 마찰이 일어나 염증이 일어납니다. 그 결과, 달리기나 달리기 후에 통증이 생깁니다.
달리기 무릎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과다 사용 외에 유연성의 저하나 근력의 저하, 스트레칭 부족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딱딱한 지면과 내리막길의 주행, 딱딱한 신발과의 관련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4. 달리기와 관련된 무릎 통증과 질병 : 무릎 외부, 안쪽, 아래쪽 통증
달리기 무릎 통증 외에도 달리기 하는 사람에게 일어나기 쉬운 무릎 질환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1) 무릎 내부 통증
팔다리는 허벅지 안쪽에서 무릎 안쪽으로 뻗어있는 3 개의 근육의 총칭입니다. 무릎의 굽힘 늘이기를 과도하게 실시함으로써 염증이 일어나 무릎 안쪽에 바삭바삭한 통증을 느낍니다.
2) 무릎 아래의 통증
허벅지 바깥쪽을 넓게 덮고 있는 슬개 인대와 허벅지에 있는 대퇴골이 문지르고 염증을 일으킨 것입니다. 달리기와 점프를 장시간 반복함으로써 발생하기 때문에 점퍼 무릎이라고도 합니다.
증상으로 무릎 아래쪽에 쑤시는 통증을 느낍니다.
3) 변형성 무릎 관절증 : 무릎 외부, 내부 통증
무릎 관절의 연골이 흩어지고 관절이 변형되어 무릎의 안쪽과 바깥쪽에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다리가 많은 일본인의 경우, 내측의 연골이 줄기 쉽기 때문에, 내측형의 변형성 무릎 관절증이 대부분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기상 시에 경직이나 둔통을 느끼는 정도입니다만, 진행하면 계단의 오르내림이나 정좌가 곤란해져,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합니다.
원인으로는 노화에 의한 근력의 쇠퇴나 비만 외에, 지나치게 관절을 사용하는 운동에 의한 연골의 마모 등이 생각됩니다.
5. 달리기 후 무릎이 아플 때의 대처법
달리기 중이나 달리기 후에 증상이 나오면 먼저 휴식을 유지하고 착빙으로 환부의 염증을 억제합니다. 운동을 재개할 때는 확실히 스트레칭 후 근육을 유연하게 하고 나서 실시합니다.
무릎에 부담을 가하는 내리막 달리기는 피하고 잔디나 흙 등의 부드러운 지면이나 편한 코스를 선택해 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6. 마무리
이 질병은 무릎의 너무 많은 사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일단 통증이 다스렸다고 해도 원인이 없어지지 않으면 증상을 반복해 버립니다.
스트레칭과 근육 트레이닝을 취하여 유연성 향상과 근력 향상을 도모하며 건강한 달리기를 하시기 바랍니다.